빨간구두이야기'를 주제로 한수제
빨간구두이야기'를 주제로 한수제화축제를 올해 12번째 열 계획이다.
명맥을 잃어가던 대구수제화전통이수제화골목 지정과향촌수제화센터운영 등으로수제화에 대한 가치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2025 대구수제화디자인 공모전'이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끈다.
수상작은 오는 8월 30일 개최되는 ‘제12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 개막식에서 시상 및 전시되며, 이후향촌수제화센터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인의 손기술과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결합.
100만 원(2명), 장려상 50만 원(5명)이 주어진다.
8월 30일 '제12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에서 시상식이 열리고, 당선작은향촌수제화센터등에서 상시 전시한다.
공모 대상은 일반인, 학생, 디자이너 등 개인이며, 출품은 중구청 및 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일 중구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향촌수제화센터에서 총 56회 과정의 '2025수제화아카데미 정규반(기초반)' 과정을 운영한다.
수제화제작 기술을 활용한 취·창업을 원하거나수제화에 관심 있는 시민 15명을 대상.
120 □수제화아카데미=5월 8일∼9월 10일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향촌수제화센터.
수제화제작을 위한 도구 사용, 패턴, 재단, 미싱 등.
수제화제작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 대상 5월 6일까지 15명 접수.
사진은 윤순영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구두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다음 달 27일 정식으로 문을 여는수제화센터(연면적 800㎡)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다.
1∼2층에 전시 공간, 3.
100만 원(2명), 장려상 50만 원(5명)의 상금을 준다.
수상 작품은 9월 열리는 제11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에서 선보인 뒤향촌수제화센터에서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수제화디자인 공모전은 장인의 숙련된 기술과 공모전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1980년대부터 구두골목으로 알려진 이곳은수제화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들이 모여 있다.
김효린(왼쪽 두 번째) 중구의원이향촌수제화센터에서구두골목에 터를 잡은 3명의 장인들과 특구지역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