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르면서 서울고검 청사에 머무른 1
저녁식사까지 거르면서 서울고검 청사에 머무른 15시간 중 '3분의 1'을 조서 검토에 쏟아부은 셈이다.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출석한 지 약 15시간 만에 귀가했습니다.
조사는 8시간 반가량 진행됐는데 조서 열람에만5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난 5일 오후 1시께 충북 영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난 모습.
고온 건조한 날씨에 산림당국은5시간20분 만에 진화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충청권에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폭염 경보가 발효된 충북 영동에서 산불이 나 진화대원.
염경엽 감독은 신민재를 2군으로 보내 타격 훈련만 하도록 주문했다.
신민재는 열흘 뒤 1군에 복귀했다.
2군에서 매일5시간씩 배팅 훈련을 하고 올라왔다.
신민재는 “이천에서 하루에5시간정도 타격 훈련을 했다.
밥 먹고 치고, 자고 일어나 또 치고.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약 8시간30분 동안 조사를 받은 윤 전 대통령은 저녁식사를 거른 채 오후 11시30분까지 약5시간동안 조서를 열람했다.
윤 전 대통령은 오후 11시54분쯤 청사를 나섰다.
윤 전 대통령은 귀갓길에서도 ‘평양 무인기 침투 지시한.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출석한 지 약 15시간 만에 귀가했는데, 조서에 문제없는지 확인하는데 만5시간이 걸렸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소환이나 구속영장 청구 검토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이 주말 예정에.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지난 4일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을 소환했다.
이 장관은5시간동안 조사를 받은 뒤 당일 귀가했다.
박 전 처장은 13시간 조사를 받고 이튿날인 5일 새벽 서울고검을 빠져나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4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조사실이 마련된 서울고검으로 향하고 있다.
<전화연결 : 김한규 변호사> 윤 전 대통령이 저녁 식사없이5시간을 조서 열람에 시간썼습니다.
23시 30분 조서 열람은 마무리됐는데요.
특검은 준비한 질문을 마쳤다며 추가 소환 가능성은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김한규 변호사와 향후 수사 전망 짚어봅니다.
내란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 조사를 마친 건 저녁 6시 30분쯤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저녁도 거른 채 자신의 신문 조서를5시간가까이 열람했습니다.
앞서 1차 조사 때는 윤 전 대통령이 경찰이 진행하는 조사를 거부하면서 중단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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