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간의성산불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지나간의성산불을 두고 나오는 말이다.
지난 15일 경북의성·안동 일대산불피해 현장을 찾았다.
산불이 최초 발생한 것은 지난달 22일.
이미 한 달 가까운 시일이 지난 시점에 현장을 찾았지만, 곳곳에서 여전히 화마의 흔적이 남았다.
오는 21일로 영남 지역을 초토화시킨 동시다발산불이 발생한 지 한달이 되는 가운데 20일 경북의성군 단촌면과 인근의산불피해지역이 까맣게 그을려 있다.
산불로 번져가는 과정에 주된 위험요인으로 지목된다.
기후변화가 대형산불지형도를 바꿔가는 양상도 엿보인다.
제2, 제3의의성산불이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음이 나온다.
지난달 25일의성산불이 경북 안동까지 확산해 불길이 번지고 있다.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효율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의성군이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등 총 57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해산불피해 현황을.
심사위원 시윤준 법무사, 신성숙 사무처장.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재업)가의성군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지원과 피해자 심리회복 활동을 전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지난 16.
경북의성군이 최근 발생한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머리를 맞댔다.
경북의성군이산불피해복구관련 57개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있다.
의성군은 21일 군청 회의실에서의성군이장연합회, 새마을회.
지원을 시작으로 병해충 방제와 생육 관리 등 작물 재배 전 과정에 걸쳐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주수의성군수는 "산불이라는 재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는 농업인들을 위해 행정과 기술,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이번 영농.
정부 지원 대상 농기계 피해는 98대에 이르며, 관련 피해 농가는 418호, 농작물 피해 면적은 100㏊에 달한다.
김주수의성군수는 "산불이라는 재난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려는 농업인들을 위해 행정과 기술,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영농.
불러올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진화에 많은 시간이 걸리고, 순식간에 넓은 지역으로 확산된다.
최근의성산불역시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해가 급속히 확대되었다.
산림이 불타면 복구까지 최소 수십 년이 소요되며, 산림 생태계.
군청을 찾아 김주수의성군수에게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의성군 기계부품 제조 전문기업 ㈜대화공업은 지난 17일, 성금 1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의성출신인 송범조 전 대표이사가 기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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